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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이라는 말은 세 가지 헬라 단어로 묘사되어 있다. 


 

πιμπλημι - 8번

πληροω - 2번

Luke 1:15 - John the Baptist

Luke 1:41 - Elizabeth

Luke 1:67 - Zachariah

Acts 2:4  - the 120 disciples

Acts 4:8  - Peter

Acts 4:31 - the disciples

Acts 9:17 - Paul at conversion

Acts 13:9 - Paul against Elymas

​Acts 13:52 - the Antiochan disciples

Eph. 5:18  - Paul's exhortation

πληρης - 5번

Luke 4:1       Christ

Acts 6:3       The seven

Acts 6:5       Stephen

Acts 7:55      Stephen

Acts 1:24      Barnabas

 


 

이 세 단어는 같은 근원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문자적으로는 ‘무엇으로 가득 채워졌다’를 뜻한다.

그러나 우리가 성령을 공간적 개념으로만 이해하기는 어렵다.

성령은 물체가 아니고 공간을 초월하는 분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물질계에 사용하면 뜻이 정확하지만,

이 표현을 영적 실체를 묘사하는 데는 그 문자적 의미가 한계에 봉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자적 의미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성령은 비록 부피, 질량을 갖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내재하시는 영적 실체라는 면에서는

문자적 의미로 성령의 임재의 채워짐을 논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성령은 공간을 초월하지만 공간 안에도 내재하신다.

그래서 문자적 의미로 이해할 때

성령의 열매와 영향력과 능력이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진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문자적 의미로만 이해할 수 없다.

엡 5:18에서 술 취함과 비유함으로써 의미는 확실히 드러난다.



술에 취하면 알코올의 영향을 받는 것처럼,

성령 충만하면 강력한 영향력에 지배를 받고

압도당한다는 비유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바울 사도가 두려움이 가득하다고 표현했을 때에도

그 의미는 두려움이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성령 충만의 의미는 침투(penetration), 지배(control) 두 가지이다.

초대 교회 교부들은 이를 ‘페리코레시스’라고 했다. 



A. W. Tozer는 용광로에 쇳덩이가 들어가면

불의 본질이 쇠의 본질에 침투해 들어가서 그 둘이 하나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마음을 완전히 침투해서

우리 마음 전체에 성령의 지배가 완전히 스며드는 것이다.

우리 마음, 정신,  육체가 모두 성령의 지배로 충만해진다.

그러므로 신자는 성령으로 충만해져야 한다.

 

 

 

문자적 의미와 비유적 의미를 통합해서,

성령 충만을 정의하면,

우리 개인이나 공동체 안에 성령의 임재와 영향력에 의해

침투되어서 성령에 의해 지배되고 인도함을 받는 것이다.

“The whole sphere of one's being and life,

being pervaded with the Spirit's Power and influence,

is controlled and led by the Holy Spirit.

 

 

 

성령의 불이 우리의 전 존재에 확산되어 우리를 불덩어리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한 가지 생각할 문제는 바울사도는 서신서에서

성령으로 인도받음, 지배받음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쫓아 행하라. 따라 걸어라...” 갈 5:17, 롬 8:14, 갈 5:25...

이 표현들은 성령 충만과 동일한 유사의미이다.



Gordon D. Fee가 말한 대로 성령 충만이라는 표현과 용어는

바울 사도의 이런 말을 더욱더 부요하고 강력한 은유적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 충만이 동일한 의미라고 말했을 때,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충만한 능력으로 인도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성령 충만이라는 용어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성령의 은혜와

풍성함을 표현하는 장점을 가진 용어이다.



전적 주관, 전적 지배의 측면을 더 강조할 수 있는 표현이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그의 서신서에서

그 뜻이 좀 더 선명하게 전달되는 표현들을 더 선호해서 사용하고 있다.



“인도를 따라 행하라, 성령 안에 살라...”

이런 그 은혜의 풍성함을 부각시키는 장점인 성령 충만이라는 말을 병합해서 사용함으로써,

장점도 살리고 그 표현이 애매하게 잘못되는 위험성을 막아주고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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